사진제공: 이데일리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KG아이티뱅크 평생교육원 1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소아암재단에 방문하여

임직원과 수강생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데이’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을 전달했다.

KG아이티뱅크 평생교육원은 사회기부 문화를 실천하고자 임직원과 정기적으로 수강생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데이’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의 헌혈 약정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문용우 KG아이티뱅크 대표이사는 “큰 도움을 드리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다양하게 고민해

소아암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이야기 하며 지속적인 도움을 약속했다.

이에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사무국장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감사 드리며,

KG아이티뱅크를 시작으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해지기 바란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KG아이티뱅크는 IT교육과 인테리어 교육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KG아이티뱅크는 KG패스원과 4차 산업혁명 대비 직업능력 개발 및 취업시장까지 진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난 27일 KG에듀원으로 통합됐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치료비,

수술비 지원사업 및 소아암어린이 쉼터 운영, 학습지원사업, 정서지원사업, 헌혈증 모으기, 가발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