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중고마켓’ 통해 기부금 마련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KG아이티뱅크(대표이사 문용우)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27일 오전 11시 ‘사내중고마켓’을 통해 모여진 기부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KG아이티뱅크 사랑의 성금 전달식 (사진제공 = KG아이티뱅크) (c)시사타임즈
KG아이티뱅크는 “총 2주에 걸쳐 ‘사내중고마켓’을 진행하였고, 의류, 도서, 육아용품, 장난감 등 다양한 물건을 임직원이 참여해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거나 서로 교환했다”면서 “이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한 것. 이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KG아이티뱅크는 꾸준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4월 임직원 헌혈증 기부를 통해 한국소아암재단과 인연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헌혈약정을 체결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