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 학습지원센터

    02-3676-2255

    • 학사지원 및 학습장애 문의
    • 수강신청 및 학습설계 상담
    • 환불 문의
    운영시간안내
    평일 09:00 ~ 18:00
    점심 12:00 ~ 13:00

수강후기

KG아이티뱅크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수강후기를 기다립니다. 학습자분들의 후기가 큰 힘이 됩니다.
목록
수강후기게시판 게시글 상세보기
저만의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김찬혁 | 추천 0 | 반대 0 | 조회 3578

 

1) 케이지아이티뱅크 원격평생교육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
먼저 저의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전문대를 휴학하고 군에 입대에 군생활을 하던 중 여러권의 자기계발서를 읽고나서 "아 그래 나도 이 사람들처럼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자!"라는 다짐이 생겨 전역하자마자 자퇴서를 제출하고 중학생부터 꿈꿔 왔었으나 주변의 우려와 부정적인 견해로 포기해왔던 IT계열에서 현업을 갖는 꿈을 위해 바로 IT Bank학원에 종합반을 등록하였습니다.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직업으로 삼는 다는것도 정말 좋았고 수능이나 토익처럼 내가 자의적으로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가 아닌 남들에게 평가를 받기위해 억지로 하는 공부가 훨씬 줄어들었다는게 더더욱 좋았습니다. 학원에 등록할 당시 IT계열은
하나도 모르는 상태 였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정보처리기사,정보보안산업기사 등등 바로 자격증 공부를 하고 싶을 정도로 제 마음은 부푼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그 부푼 마음도 잠시뿐 저를 담당하시는 선생님께서 "채용 공고를 보면 학력이 조금이라도 높을 수록 좋은데"
"자격증 시험도 학점이 필요하단다. 너는 몇 학점을 이수했니? 음... 조금 부족하구나" 라는 청천벽력 같은 상담내용을 받았습니다.
자퇴할 때 사회생활을 한번도 안해봤기에 사회에서 이런 제약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다행히 저를 상담해주시는 선생님께서는
"괜찮아 찬혁아 다 방법이 있단다. 대신에 더 공부를 열심히 해야될것 같은데 괜찮겠니?"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바로 "할 수 있는 방법만 있다면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온라인플래너 선생님을 소개 받았습니다.

2) 교육원의 장점.

아직도 기억이 생생히 납니다. 온라인플래너 선생님을 처음으로 소개 받았을 때 저는 아무것도 몰랐기에 하나부터 열까지 여러개를 여쭈어보기도 하고 모든게 생소해서 여쭤봤던거 말씀하셨던거 또 여쭈어보고...... 화를 안 내시는게 이상할 정도로 제 자신이 답답했는데 괜찮다고 처음에는 다 그렇다고 다른 학생분들도 그랬었다며 저를 다독여 주시며 설명해주시고 혹시 헷갈리거나 잊어 먹을 수 있으닌깐 여러 자료들도 챙겨 주시고 마지막으로 제가 목표까지 도달 할 수 있게 하기위해서 플래너 까지 짜서 주시니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였습니다. 지속적인 통화를 주시면서 힘든점 궁금한점 변경해야 할점들을 틈틈이 답변해주셨습니다. 그렇기에 학점은행제라는 시스템을 처음 접하는 저로서는 마음이 안정 되게 되고 그로 인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졌습니다. 플래너 선생님 한분 한분께서 많은 학생들을 관리해주신다고 했는데 이렇게 일일이 챙겨주시는 것에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교육원 자체적으로도 정확한 날짜와 함께 과제나 출석 등을 문자로 공지해주셔서  제가 혹시나 까먹을 상황도 미연에 방지해 주십니다. 저희가 다른 생각 말고 공부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신것 또 "이런 자격증 시험이 있고 이번에 볼 수있는 자격이 주어졌는데 한번 보시겠나요?" 하며 학생들에게 관심과 기회를 주시는것 이것이 IT Bank 교육원의 뛰어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 학습노하우.

저는 1학기 7과목 2학기 7과목 1년 42학점을 꽉꽉 채워서 들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한 과목 강의를 3개 듣는데 2주일의 시간이나 주잖아? 비록 7과목이여서
결과적으로는 2주동안 21개의 강의를 들어야 되긴 하지만 이거는 밤낮 구분없이 언제든지 내가 듣고 싶을때 들을 수 있으닌깐 그러면 지금은 자격증 공부를 해야겠다." 라는 안일한 마음가짐으로 자격증 공부와 미뤄놨던 일들을 하고 친구들과 놀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덧 정신을 차렸을 때는 하루밖에 남지 않았고 또 그 하루를 다 써도 남은 강의를 다 못듣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뉘어져 있고 그래서 시간이 조금더 널널한것 뿐이지 꾸준히 강의계획도 세워야하고 중간중간에 토론과 과제를 하는데 실제로 학교에 다니는것처럼 내가 공부했던것과 내가 아는것을 적고 인터넷과 책을 인용하여 약간의 보충을해서 제출함으로써 새로운 사실을 알고 내 견해를 넓혀가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로 평가와 마무리를 하는 즉 학교를 직접 다니는것은 아니지만 내가 진짜 학교에 다닌다는 마음가짐으로 교육원을 통하여 공부를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실수를 제일 적게 하는 방법일거라고 생각합니다.

 4) 학점은행제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앞에서 말씀드렸드시 군에서 읽은 자기계발서는 제 생각이나 마음가짐을 바꿔놓았습니다. 서서히 바뀌어 가는 제 자신을 보면서
또는 "와 이런 사람도 있구나~"를 느끼며 여러 사람의 경험담을 보면 볼 수록 점점 빠져들어 어느 덧 100여권 가까이 읽게 되었습니다.
비록 독후감을 쓰지 않고 한권 한권 집중해서 보는 정독보다는 많은 양을 읽는 다독을 하여 많은 것을 잊어버렸지만 이 한마디 만큼은
아직도 제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아라!" "자존감이 강한 사람이 되어라!" 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들! 현실에 안주하시마세요. 내가 고등학교까지만 수업을 받았으면 전문학사에 도전을 전문학사 자격까지만 수업을
받았다면 학사학위를 도전을 하세요.
그리고 자존감이 강한 사람이 되세요. 우리 주변에는 자존감이 강한 스타들이 많습니다 박지성 선수 조수미 성악가 김연아 선수 등등
이들의 공통점은 남들이 자신에게 하는 말을 겸허히 받아들이되 자신이 선택한 길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걸어갔다는 것입니다.
만약 학점은행제를 선택하려고 했다면 또는 선택해서 듣고 있다면 주변의 말 때문에 또는 편견 때문에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아니 자신의 공부를 하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덧글 0개
목록

top